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세계지리 (문단 편집)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16학년도]] ==== * 6월 모의평가 세계지리는 8번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관광 문제에서 7월의 남반구는 겨울이라는 점을 망각한 학생들이 ㄱ,ㄴ,ㄷ 세 개의 맞--다고 생각되--는 선지들 중 2개를 골라야 하는 심히 골룸한 상황을 맞았고, 결국 높은 오답률을 기록했다. 11번의 기후 문제 역시 멕시코가 고산기후라는 점을 망각한 학생이 많았던 모양. 그리고 15번 대륙별 인구증감 문제에서 멘붕을 경험한 학생이 상당히 많았다. 만점자 1.25%(504명) ----- * 9월 모의평가 역대 최고로 어렵게 출제되었다. 그러나 문제의 수준이 단순히 어려운 정도를 넘어서 예전엔 등장하지 않았던, 12번 문항에서 [[뮌헨|뮌헨(B)]]과 [[베를린|베를린(A)]]에다 점찍고 뮌헨이 어딘지 알아맞춰보세요 하는 문제가 나왔으니 이쯤되면 장난친 수준. 과거 독일이 서독 동독으로 분단되고 그 중 동독에 있던 베를린이 동베를린 서베를린으로 또 쪼개졌다는걸 알면 쉽게 풀수 있겠지만 이걸 알고 풀 학생이 있을까.. 일부 사탐 강사들은 이번 9월 평가원을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낸거 같다고 얘기했다. (가)에서 나온 포스터는 세계 3대 영화제 중에 손꼽히는 [[베를린 영화제]]의 설명.[* 예전엔 단순히 국가에다 점찍고 맞히는 문제들이 나왔다. 국가내에서 도시를 맞히는 문제는 꽤 이례적인 일이다.] 만점자 0.62%[* 251명] ----- * 대학수학능력시험 18번 문제가 삼각도표로 세 식량 작물(쌀, 밀, 옥수수)과 세 대륙(아시아, 유럽, 아메리카)을 오세아니아라는 힌트 하나만 가지고 추론해야 하는 문제라서 수험생들의 멘탈을 으깨놨다. 오세아니아 힌트를 이용해 C가 밀이라는걸 찾고 A,B에서 아프리카가 많은쪽이 옥수수라는것 까지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수준은 평이했다는 분석이 대부분이지만 그래프 해석 문제가 쏟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어려웠다고 볼 수 있다. 평가원이 앞으로 세계지리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학생들의 수리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자주 출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료, 그래프 해석에 약한 학생들은 어김없이 미끄럼틀을 탔다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하지만 전반적인 수준은 18번을 제외하고는 쉬운 수준으로 나와서 1컷은 결국 만점. 하나 틀릴때마다 등급이 내려가서 44점이면 무려 4등급, 40점이면 무려 5등급이다. 만점자 '''8.2%'''[* 3275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